3월 말에 이사하려고 집 구해서 계약했는데 원래 매매하려던 집주인이 계약 파기함 ㅋㅋㅋ
계약금 천만원 걸었는데!!!!!
사연인즉 원래 매매하려던 집주인 아들이 대출금에 허덕이는 엄마속도 모르고 혼수를 덜컥 만들어서 급하게 결혼 한다함 ㅋㅋㅋㅋ
원래 계약 파기하면 원소유권 자는 계약금의 두배를 위약금으로 줘야 되는데 사정좀 봐달라고 해서 500만 더 받기로 함.
아 이 파워 자비로움.
하지만 지금 사는집 24일 까지 빼줘야 되서 한달도 채 안되는 시간에 집을 구해야 되는건 함정.
일단 지금 신남 헤헤.
술이들어 간다 쭉쭉쭉쭉.
칼 : 와이프 몰래 몰래 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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