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자꾸똘똘이사진을 보냅니다..너무당황스럽기도하네요

남친이 31살인데요

그냥 뭐 아직 좋은것만 보이는 만난지는 몇달안됬어요

하지만 나이가 나이니 만큼 결혼도 생각하는데요.어쨌든 남친 중간에 이상할때가 있는데

자신의 성기를 화장실서 막찍어서 보내요..

그래서 내가 그것도 오후에 일하고있는데..보내지말라고

저번엔 저녁에도 보내고..

그런데 이런말도 하네요..

어제 저한테 알몸사진을 보냈는데 그뒤로..

보고싶음 언제든지 말하라고

찍을수 있는 곳이라면 찍어서 보내준다고 하네요

이 말에 정말 놀랬어요

그리고 며칠전엔 사무실에서 찍은걸 보내준거에요

성기만 꺼내서 찍은거였어요 멀쩡히 정장입고 그것만 나와있는데 너무당혹스럽고

이사람이 순간 낯설게 느껴졌어요

내가 놀래서 사무실서 어떻게 찍었냐니가

아무두 없었다네요..

에휴 근데 겉으로봐선 진짜 깔끔하고 그렇거든요

그리고 누가봐도 그런분위기 전혀안나는 남자인데

연인사이니까 저런사진 보내는거 하는건 괜찮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