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만 있는 회사 입사한지 한달되가네요
근데 제가 생각했던것과 너무 달라요ㅠ
제가 25인데 대부분 나이대는 이십대후 삼십대초들이구요..
그래도 여자신입인데 이것저것 챙겨줄줄알았는데..아니 챙겨주는것까진 안바래요..
첫날 아침인사한번하고 자기들끼리 수다떨구
담배피러나가고..제성격이 원래 활달하고 리액션도 잘하는 성격인데 리액션하면..아.예.. 이러고 받아쳐주는게없고 나는모르는 자기들만아는 이야기만하니 맥빠지네요ㅋㅋ
거기다 식사하고 사무실들어갈때 자기들은 담배피니깐
먼저올라가라말이라도 해주던가 뒤에 아무도없길래보니 자기들끼리 구석에서 담배피고ㅡㅡㅋ저만 무슨 왕따같이 혼자올라가고;;;;;
이건 다 둘째치고.제가 진짜 놀란게
왜 밥먹고 양치를안하는겁니까ㅠ
제가 여기들어와서 남직원중 단 한명이라도 양치하는걸
못봤음.제 사수라는 사람은 줄담배에 믹스커피에
말할때마다 입에서 똥내나고 거기다 석식때
소주한병 들이키시고 술냄새없앤다고 믹스커피 또
말아드시고ㅋㅋㅋ와나ㅋㅋㅋㅋ
저오늘 구역질올라와서 화장실에서 토했어요.토하는데도 서럽네요 이게뭔상황인가싶고ㅠ
못생겨서 그러는거다하시는분있을까바 말하지만
어디가서든 이쁘다는소린 꼭들었어요.그것도 남자들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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