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아는 암바를 자기 힘으로 버티다가 어떤 일이 일어 나나 보자. 마지막에 슬로우 모션으로 보이는데
송가랑 싸운 일본 선수가 스트레이트 암바 갈때 팔꿈치가 저거랑 비슷하게 꺾이는 모습을 봤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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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기무라를 알아보자. 원래 부하가 걸리는곳은 상완골과 견갑골인데
노게이라년이 너무 굴러 다녀서 제대로 된 기무라 포지션이 아니라고 보면 된다 팔을 꺾긴 꺾었는데
상대 반항이 너무 심하고 또 버틸려고 발버둥 치는 바람에 어깨랑 상체 부분이 들려서
어깨쪽이 완전히 록킹 되기 전에 팔꿈치가 먼저 돌아가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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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기술은 간지나는 이름의 '오모플라타'라는 기술이다
다리로 상대방 어깨를 공격하는 기술인데 이게 순수하게 어깨를 공격한다고 보면 된다.
상대가 긴팔만 입어도 사용하기 아주 쉬운 기술이고 . 이 기술은 상대의 반응에 따라 암바 , 트라이앵글 , 크루스픽스등으로 전환이 아주 쉬움
다음은 아주 아주 무시한 힐훅이라는 기술이 되겠다
저렇게 상대방의 무릎을 자신의 양다리로 꼼짝 못하게 묶어 두고선 상대방의 발꿈치를 잡고 자신의 몸을 획 하고 돌려서
십자 인대를 끊어 버리는 기술이다
모든 주짓수 대회에서 사용금지인 악마의 기술...
다만 이 기술은 노무노무 빠르고 그 효과가 그 어느 섭미션 보다도 뛰어남을 장담한다
밑의 영상 45초 부터 봐라. 힐훅 걸리기 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난 늘 이야기 했다 주짓게이가 실전에서 바닥 갈때는 힐훅 갈때 말곤 없다고.
특히나 관절기들이 하체로 넘어올때는 버티기 같은게 불가능하다. 저 실바가 얼마나 빠르게 탭치는지 봐라
저 기술은 통증을 느껴서 탭을 치고 싶을때면 이미 장애인이 된 후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자기 다리가 내동댕이 쳐질때까진 통증이고 뭐고 전혀 인지를 할 수가 없다는 점. 이미 십자 인대가 나가고 나서 일어 섰을땐
앞뒤로 양 옆으로 지멋대로 움직이는 다리만 보일 뿐
하체 관절기를 너무 사랑하는 후지마르 팔라레스 성님이다.
adcc라고 모든 종류의 그래플러가 포인트 없이 섭미션 만으로 싸우는 대회다.
여기선 힐 훅 가능한. 2분3초쯤에 봐라 얼마나 빠르게 힐훅이 들어가는지 ㅋㅋㅋ
그리고 원래 주짓수나 이런거 섭미션이 들어간 상황이면 매트에서 떨어져도 대부분 안멈추는데...
힐훅 들어가고 심판이 시합을 멈춤. 그리고 항의 등등 ㅋㅋㅋ
3분30초 쯤에 희대의 병신같은 리스타트를 함. 힐훅 포지션에서 리스타트 ㅋㅋㅋㅋ
시발 괜히 해가지고 다리 병신되는것 좀 보소
다음은 니바 섭미션이 되겠다. 암바와 마찬 가지로 무릎을 암바 형식으로 한계치 이상 스트레칭 시키는것
이것 또한 좆나게 빠르게 진행 되며 주짓수에선 브라운 벨트 부터 사용가능한 기술이다.
브라운은 블랙 바로 밑의 벨트이며 일반인이 브라운 딸려면 6~10년은 걸린다고 보면 된다.
6년안에 따는 사람이 있나 모르겠다만
그만큼 위험하고 빠른 기술이라 뉴비들은 사용불가
그리고 역시 하체 관절기들은 버티기가 안된다... 그리고 저게 주짓수가 아니라 adcc 였으면 보다 시피 또 힐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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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초크의 대명사 RNC = REAR NAKED CHOKE
이 초크는 너무 유명해서 다들 알고 있으리라 본다
아래 영상을 보면 뒤에 니가가 힘을 주는 순간 눈 돌아가면서 펄 들고 지랄하는게 보인데. 저게 이미 기절했다는 증거다
제대로 들어가면 3초면 딱이다 ! 3초면 기절 한다
상대가 그라운드 기술에 전무하다면 체급이 무슨 소용이랴...
주짓수 할때 실전에서 상대가 그래플링에 대해 무지하다면 영상 처럼 뒤를 잡고 rnc를 가는걸 추천한다
아래의 영상을 봐라 좆만한 어린애가 어른을 패버림
rnc의 포르투갈어는 마따레옹으로 사자 죽이기라고 불린다. 이 기술이면 사자도 죽일 수 있다는 뜻인거 같다
얼마전에 러시안가 ? 거기서 어느 군인이 rnc초크로 곰을 잡았다가 동물보호위원회에 조사 받는다는 이야길 들은것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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