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에 희망의 불꽃이 꺼져가고 있습니다.
독재정부와 맞서기로 한 반군은 정부군의 화학무기에 어린아이, 노인 할거 없이 무참히 당하고
정부(독재정부) 군은 일반 민간인조차 잠재적인 반군으로 보고 무차별 폭격 중이라고 하는군요.
국제사회는 러시아 때문에 솔직히 손을 놨다고 봐도 무방하네요.
게다가 정신병자 ISIS가 3세력으로 나오면서 시리아에서 반군이며 정부군까지 무차별로 학살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미친놈들 덕분에 시리아 안에 쿠르드인들이 코너에 몰린 상황입니다.
터키와의 국경을 가까이하고 있는 코바니가 쿠르드인들의 거점인데 IS가 포위 공격과 자살공격을 시도해서 함락 직전이라고 합니다.
코바니 안에 민간인 3천 명의 안전은 보장을 못하는 상황입니다.
코바니가 함락당하면 시리아 안에 쿠르드인은 거의 전멸했다고 보면 됩니다.
코바니가 점령당하면 터키 국경 근처 쿠르드인들까지 위험해져 터키도 군사력을 동원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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