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식공유/자동자

VIP/양카튜닝 오너 심층분석 대형세단(각쿠스,그랜져)

 

VIP튜닝 양카튜닝 대형세단(각쿠스,그랜져) 오너들의 심층분석

퍼왔는데 웃김ㅋㅋ

 

 

 

렉카차 운행하며 가장꼴불견이라고 느낀 각쿠스,그랜져 세단튜닝카에 심도싶은 글을 적어본다

 

한번쯤은 도로에서 굉음을 내고 튀어나온 휠 굉음의 사운드를 틀고다니는 NF,SM,각쿠스,그랜져 등을볼수있다

 

지들말로는 vip튜닝이다 라고 하는데 일본의 튜닝을 따라하는거다 사진을 보면 이렇다.

 

 

 

이사진들이 VIP세단? 튜닝의 상위버전 모습들이다

보기만해도 빵터진다 세단에 ㅈㅈㄹ을 해놨다고 봐도 무관하다

보통 중고딩때 놀았거나 허세떨고 싶은 20대초반~30대초반까지가 주오너다

직업은 보통 떳떳하지못한 직업이 대부분이다

 

차는사고싶은데 작은차는 타기싫고 허세는 부리고 싶고 해서 오래된연식의 각쿠스나 그랜져 nf sm등이 주 타겟이다

운전석에 앉으면 사장님이라도 된거마냥 허세력 100%가 상승한단다

정상적인놈이라면 중고대형세단을 타지않는다 돈이없는데 허세를 떨고싶은 사장님이 되어보이고 싶거나

조폭흉내내고 싶은 찌질이 20대들이 짱개알바 공장일 화류계일을 열심히해서 가격이싼 몇십만키로 탄 중고대형세단이나

가스차 아니면 사고가 크게난차를 구매한다

 

젊은놈이 대형세단타고 음악크게틀고 ㅈ튜닝을 해놓고 다니는거 보면100%다 딱히 직업도 없다

 

도로에서 대형세단에 ㅈ튜닝을한 젊은놈이 보인다면

거기엔 기름값도 내기 어려운 거지지만

 

마음만은 사장님 조폭형님인 지금까지 가난햇고 나중에도 정신못차릴 병신이

담배를 물며 사장님/조폭이 빙의된채 클럽음악을 스피커가 터지듯 틀어놓으며 몸을 흔들고 있을것이다

이런새기들의 웃긴점은 자기 차는 500만원도 안하는데 신형마티즈나 아반떼md같은 신형 준소형차들을

존나게 무시한다

 

 

 

각쿠스의 가격은 신형마티즈만도 못한데 꼭 몇십만키로 탄 대형세단 사서 주위 사람들한테는

 

아버님께서 물려주셨다. 라는 구라 혹은 차에 잘모르는 김치녀 및 대학새내기들에겐 이게 바로 에쿠스다

라며 새차가격 1억 짜리 차라며 자부심을 갖는다.

 

그리고 트렁크엔 lpg 가스통이 실려있다

 

진짜로 부자 사장님들은 신형을 타고 휘발류차량을 탄다

근데 좆도 없으면서 정신못차리는 백수들이나 당당한직업이 아닌애들은 중고 대형세단을 탄다

 

거기에 배기량이 높으니까 슈퍼카 따라한다치고 튜닝한다면서 에어서스 19인치휠 오버휀더 에어크락션 리무진시트

별에별 튜닝을 다한다.

 

 그리곤 자판기 커피앞이나 공원에모여서

야 내가 어떤슈퍼카랑 드래그를 했는데 비슷하더라~ 내차 제로백이 몇키로다 등등 이야기를 추위를 달랜다.

 이런분류들의 공통점은

 

돈은 없는데 남들한테 있어보이고 싶어한다

좆중고딩때 일진놀이하면서 막상 사회생활할 나이가 되었는데 공부하던 친구들은 성공해서 취직하는데

 

내인생은 비참한데 쪽팔려서 페이스북이나 카카오스토리로 친구들에게 있어보이기 위해 중고대형세단을 구매하고 슈퍼카마냥 튜닝하고

 

길거리에서 가로등불빛아래 사진을 찍고 SNS에 '오늘은 달리고 싶은 날이다' 등의 게시글과 함꼐 사진을 등록한다.

 

대형세단을 이상한 튜닝을해서 타고 다니는 애들을 보면 마약에 취한거마냥  이상한 운전 스킬을 가지고 있다.

 

자신의 앞에 자기보다 배기량이 낮은차가 있으면 일단 후미에 가까이 붙어 달린다.

 

그리고 하이빔과 크락션을 날려준다. 그래도 마음에 들지않으면 칼치기를 하여 상대방 차의 앞으로가 급브레이크를 시전한다.

 

또 머플러를 빵구낸애들은 버스정류장이나 도심속 사람이 많은곳에선 '다들 나를 쳐다봐라' 스킬을 시전하며 굉음을 내며

 

질주한다. 누가들으면 소리는 200KM인데 실제 계기판속도는 60KM

그리고 저녁이되면 인터넷에서 다운받은 클럽음악을 최대볼륨으로 틀고 신호등 횡단보도 맨앞쪽까지 삐죽튀어나와

 

추워도 창문을열고 나를 쳐다봐라2 스킬을 사용한다. 횡단보도를 지나가는 행인들이 자기를 보며 부러워하는구나 라는 ㅈ부심을

 

다시한번 가진다.

 

 

 

그리고 꼭 나 백수다 나 저녁일한다 라는걸 인증 하는것 마냥 이른시간에 하루이틀마다 세차장에 와서

시간아 시간아 하면서 차를 닦는다

 

그리고 세차했으면 빨리 꺼지지 내 튜닝카 구경좀 해봐 라듯 세차장 구석에 하루종일 차를 주차해놓고 담배를 뿜는다

 

담배라도 살려고 편의점에 갈땐 편의점이 내꺼인것마냥 문앞에 주차를 하고 편의점 알바가 자신을 인식하게 한다

'알바야 나부럽지?' 라는 생각으로

그리고 이놈들은 어디서 보험사기카페를 가입했는지 몰라도 자동차 보험에 대해서는 척척박사다

 

양보해줘도 되는건데도 일단 들이밀고본다 상대방이 여자운전자면 더욱 심하다 아주 경미한 실기스 접촉사고임에도 불구하고

 

나일롱입원한다. 그리고 미수선이라는 제도를 이용하여 돈만타먹고 수리는안하고 나중에 사고나면 또 그걸 이용해서

 

돈을 타먹는다. 할일없는놈들이라 그런지 입원은 또 징하게 오래한다

 

 

더 웃긴건 현출 불러서 가보니 VIP튜닝된 각쿠스인데 기름이없어서 차가 멈춰서 렉카를 불렀다고 한다

기름없으면 차를 끌지마라 ㅅㅂ

 

이런 분류들은 서울 강남이나 부산 해운대 같은곳에는 출몰하지 않는다

 

하지만 수도권 변두리 구석이나 지방에 대다수들이 거주하고 있다

 

대형세단튜닝 카페를 보면 활동지역이 지방들이 많다

또 이놈들은 허세부리는걸 좋아해서 그런지 여자를 엄청밝힌다

 

그래서 인지 저녁시간이 되면 클럽음악을 크게틀고 클럽이나 유흥가 앞을 몇시간이고 배회한다

 

기름값이 없지만 ㅅㅅ를 위해 모든것을 투자한다

 

그러다가 골빈 김치나 된장이 걸리면 사장님/조폭형님 빙의가 되어 온갖 거짓말을 친다

 

 

글을 쓰며 가슴이 아파온다 이런 부류들은

 

짱개배달하고 주유소알바하고 편의점알바하고 하면서 힘들게 번돈을 모두 차에 투자하는 불쌍한인생들이다

 

실제로 차는 대형세단인데 원룸에 살고 차만 있고 통장에는 잔고가 100만원도 없는게 현실인 이들이 대다수다.

 

거기에 보험료도 낼돈이 없어서 자차도없다 일부20대 초반애들은 보험도 없다 무보험차량도 있다

 

그러면서 조금이라도 돈이 있으면 튜닝에 온힘을 쏟아부은다

 

그리고선 김치녀들 꼬시다가 실수로 애라도 생겨서 애낳는순간 차 정리하는게 대부분인 불쌍한 부류들이다

 

인생의 레파토리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지나가는데 대형세단에 차고 낮추고 대용량 휠에 대포같은 머플러를 장착하고 유리나 엠블럼에 VIP가 들어가 있으면

 

욕하지말고 마음속이라도 힘내라고 한마디 해줘라 현실에서 신형마티즈 살 능력도 없지만

 

허세에 쩌들어 자기만의 차에 모든 인생을 건 부류들이니까 말이다

 

 

 

 

오늘도역시 공원과 커피자판기 앞에서 추위에 떨고 세차장에 모여있는 너희들을 보며 형은 마음속에서 한방울의 눈물을 흘린다.

 

출처 : http://cafe.naver.com/dieselmania/8392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