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액션 히어로들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예전에 병풍적들을 기관총으로 추풍낙엽으로 쓸던 그때는 아니지만 긴박감있고 머리도 쓰고
특히 주무대가 너무 인상적이어서 신선했습니다.
머리쓰고 그런건 좋은데 원래 남의 도움없이는 완성할 수 없는 미션을 수행하던 남자라
혼자서 모든걸 다 할려다보니 우연의 요소와 억지의 요소가 들어갈 수 밖에 없다는 점이 좀 아쉽더군요.
그러나 왕년의 액션히어로들이 다시 돌아온것 만으로도 볼만합니다.
다들 할배가 되버렸지만요.
그러나 지금의 저라도 저 할배들에게 한방 맞으면 지옥 구경하고 올 거 같네요.
평가
화질 : ★★★★★ (1080p BluRay)
연기 : ★★★★ (뭐 워낙 오래 연기하신 분들이고 이번에는 정형화 됬던 스타일을 버리고 머리쓰시느라 고생했어요)
내용 : ★★★(무대에 대한 아이디어가 정말 돋보입니다.아 벌써 끝나나 했는데 깜놀했네요 ㅎㅎ 나중에 억지적인 요소만 빼면 볼만하고 긴박해서 지루하지 않습니다.)
한줄 평 : 다시 돌아온 형님들 예전처럼 몸을 쓰는게 아니라 머리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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