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의 야당 지도자(불가리아 야당 '권리와 자유 운동(MRF)' 대표 아흐메드 도안(58))가
연설도중 괴한에 의해 총격을 당할뻔 했습니다.
그러나 다행이 총이 발사되지 않아 위기를 모면했는데요.
알고보니 진짜 총이 아닌 가스건이었습니다.
가해자는 인근 부르가스 출신 청년 옥타이 에니메흐도프(25)로 반야당 단체
'나는 도안을 증오한다'의 회원인 청년으로 도안 대표를 살해할 목적이 아닌
공개석상에서 망신을 줄 생각으로 테러를 가할려고 했다고 합니다.
결국 주변 경호원과 야당당원들에 의해 에니메흐도프는 죽지않을 정도로 맞아서
얼굴을 못아라볼 정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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