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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타

[뉴스2] 신인가수 "프로씨" 엠블랙 팬들 욕해 파문

엠블랙이 소속해있는 "제이튠캠프" 의 신인이고 정식데뷔는 안했지만


케이윌이랑 에일리가 피쳐링한  ‘사랑하는 쪽이 아프다’라는 디지털싱글까지 발매한 실력있는 랩퍼 그룹입니다.

 

엠블랙의 후배로 현재 소속사에서 출격준비중인 루키들입니다.

 

 

 

팀명 Pro C(프로씨)는 '프라블럼 칠드런(Probrem Children)' 약자로 음악을 즐길 줄 아는 악동을 뜻한다고 하는데요.

 

이름만큼 젊은 감성을 노래하는 젊은 힙합 듀오입니다.

 

 

 

                                      무스 (Moos)                                                                                       버피 (BUFFY)

 


 

 

사건은 2월26일 엠블랙의 신곡모니터링 에서 발생했습니다.

 

엠블랙의 신곡 모니터링이라 엠블랙 팬들 100명을 모집해서 실시하게 됩니다.

 


신곡의 유출을 막기 위해서 소속사에서는 모니터링 참가자들의 모든 전자기기를 걷었습니다.

 

핸드폰이나 녹음기로 유출될 가능성이 있엇기 때문이죠.

 

그리고 전자기기를 수거하는 일을 후배인 프로씨가 수행을 했습니다.

 

프로씨가 다른방에 모든 전자기기를 가지고 들어가 있었고 모니터링은 시작됬습니다.

 

근데 여기서 불행의 시작인건 한 팬분의 녹음기가 켜져있엇던 것입니다.

 

그래서 프로씨 둘의 대화가 녹음기에 모두 녹음이 되었습니다.

 

 

 

욕설및 발언요약

 

1.엠블랙을 비하하는 발언,성드립
"보빨로 2위 간거지"



2.에이플을 비하하는 발언,성드립
"악마집단"
"시끄러워 씨발년들아"
"섹스다.씨발아"

 


3.에이플 분들의 전자기기를 함부로 대함
"이거 다 팔면 얼마에요?"
"중국에다 팔아도 얼마 안나와"

어느한 엠블랙팬분의


"남에 핸드폰 잠금화면 왜 풀어요,남의 카톡 왜 봐요"

그외에도 다른 것도 녹음 되었다 했습니다.

녹음은 엠블랙 신곡이 녹음이 되었기때문에 공개는 하지 않았습니다.

 

 

 

소속사 제이튠의 사과문

 


 

 

현재상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82&aid=0000173399

 



6줄요약


1. 엠블랙 신곡 모니터링에 팬 100명을 모집함


2. 신곡 모니터링에서 신곡이 유출될까봐 팬 100명의 핸드폰을 소속사 후배인 "프로씨" 가 수거해서 보관함


3. 수거해간 핸드폰 100개를 "프로씨" 두명이 들고 대기실로 들어감


4. 이 와중에 팬이 반납한 폰중 하나가 녹음기능이 켜져있었음


5. 엠블랙 팬들 욕하다가 녹음기에 녹음되서 팬들이 알게됨

 

6. 팬들에게 녹음이 공개되며 "프로씨"는 비난받기 시작함 

 

 

자료출처 :

 

http://blog.naver.com/shineelove01/80208332068

 

http://www.ilbe.com/307036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