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굴러다니는 양배추 처리를 위해
토마토 소스를 활용한 스튜 만들기~
참고로 스튜는 1시간 이상 끓여줘야 맛이 진해짐.
버터를 두른 후 마늘늘 살짝 볶다가 고기 구워주기~
(고기는 소금과 후추로 살짝 밑간)
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토마토홀 1캔 넣기
(그냥 생토마토를 넣어도 OK)
집에 치킨스톡이 있어 한 개 넣어줌
30분 정도 지난 후,
양파가 당근 투척
기호에 따라 로즈마리, 바질 등의 허브도 넣고~
약간 매콤한 향을 내고 싶어 땡초 몇 개도 넣고~
몸에 좋은 가지도 넣고~
재료들이 어느 정도 다 익어가면
마지막에 양배추 투척~
이후에도 약 20분 정도 이상 약한불로 졸여주면 끝~
생각했던 것보다 맛있어서 다행. ㅎㅎ
걸죽하게 졸여서 덮밥으로 해먹어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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