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인증한 프로 디시인 차유람 [ 디시갤을 사유화한 첫 연예인 ]

 

 

 

 

 

 

어제 게시물 짧게 쓴 게 계속 마음에 걸렸어요. ㅠㅠ

제목에는 연습라바라고 썼지만 솔직히 오늘은 연습 못했어요. 인터뷰에 미팅에 하루 종일 바빴습니다.

오늘 인터뷰 한 곳은 HIM 이라는 잡지예요. 주로 군부대에 배포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잡지사 분이 제 옷도 가져와서 입고 촬영했는데 다리가 좀 많이 나왔어요. 민망했어요. ㅠㅠ

아....제 사진을 누가 찍어주느냐고 많이들 궁금해 하시는데요. 제 사진은 보람언니가 가장 많이 찍어주구요. 그때그때 같이 계신 분들께 촬영을 부탁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사진 별로 찍지 않았는데 요즘 갤질? 하면서 사진 안 찍으면 안 될 거 같아서요^^ 열심히 찍고 있답니다.

오늘 사진은 제가 차윾람 갤러리 갤질하고 있는 모습이랍니다. ㅋㅋㅋㅋ 분노의 표정은 일부 짖궂은 질문 하신 분들께 보이는 거예요^^ 티팬티는 이제 그만 잊어주세요. ㅠㅠ

저도 이 정도면 프로디시인? 아직 홍진호 씨한테는 멀었나요? ㅋㅋ

내일도 오전부터 미팅이 좀 있어서 오후에나 조금 연습할 수 있을 거 같네요. 내일도 차꼬막은 꼬박꼬박 들어오겠습니다.

여러분의 성원, 항상 제 사우스웨스트 큐에 담겨 있다는 사실 잊지 않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차유람 드림.

 

 

 

※ 차유람 티팬티 사건

 

http://www.news2.or.kr/163

 

 

 

 

출처 : http://gall.dcinside.com/cyr/13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