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 그들이 지금 저를 참수할거에요. 아버지 어머니 모두 저를 용서해주세요.
아버지 : 현세에 그리고 후세에도 신의 은총이 너와
함께하기를 빈다. 부디 신이 너를 보호해서 어떠한 위험도 겪지 않길 비마.
아들 : 아버지. 지금 그들이 바로 저를 참수할거에요. 더이상
어떠한 희망도 없어요
아버지 : 오
아들 : 아버지 더이상 저에게 희망이 없다구요. 저는 지금 테러리스트집에 있어요. 그들이 바로
저를 참수할거에요
아버지 : 아들아 아무런 두려움을 갖지마. 나는 니가 무사하길 기원한다.
(테러리스트들이 재촉하는
소리들림)
아들 : 아버지 어머니 부디 저를 용서해주세요
저의 안부를 제 형뿐만 아니라 누나한테도
전해주세요
아버지 : 너에게 신의 은총이 있길 바란다. 아무것도 두려워하지마라. 넌 무사할거야
아들 : 제가 어떻게 무사할 수
있겠어요? 잘 들으세요. 이건 제 일생 마지막 아버지와의 통화에요
아버지 : 나는 니가 안전하길 바란다. 두려워하지마
아들 : 아버지
이게 마지막 통화라구요 이제 희망이 없어요
아버지 : 뭐라구?
아들 : 이제 이게 마지막 통화라구요. 아버지 어머니 저를 용서해주세요
그리고 형제들한테 안부 전해주세요
아버지 : 아들아 우리는 너의 모든것을 용서한다. 신의 은총이 너와 함께하길 기원하마
시리아 반군(FSA)들은 포로를 잡으면
그 포로집으로 전화를 걸어서 그의 부모에게
"아빠, 우리 테러리스트
하나 잡았는데 이 새끼 어떻게 족칠까요?"
라고 물으라고 시킨다
(그럼 부모가 당연히 죽이라든가 그런 잔인한
대답이 돌아올 텐데)
그때 바로 전화를 뺏어서 "너가 말한 그대로 네 아들한테 해주겠다" 라고 말해버림
그러나 영상속의
이 주인공은 이 위기를 역이용해서 아버지께 마지막 작별인사하는 기회로 이용했다
물론 시라아 반군들이 그런 자비로운 기회를
줬을리는 없다
그들이 희망을 버리고 더 큰 고통을 느끼게 하기위한 것이라는 부분이 정말 악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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