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본에서는 "요괴워치" 라는 게임과 애니메이션이 대히트 하면서 요괴붐이 일어나고 있다.
이에 편승하여 니혼TV에서는 90년대 소년점프에서 연재되어 대히트 한 만화 "요괴선생 누베" 라는 작품을 실사화한다
여기서 무엇보다 주목했던건 "요괴선생 누베"의 최고 인기 캐릭터였던 유키메 역을 누가 맡는가 하는거였다.
근데 놀랍게도 유키메 역에 캐스팅 된건 전 KARA 멤버였던 강지영이었다.
원작팬들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반발했지만 그래도 실사화된 작품을 보고 판단하자는 이야기가 주를 이루며
일단 방송을 지켜보기로 함.
팬들 원했던 실사화 된 유키메..
하지만 지난 토요일 방송된 실사판 유키메의 모습은 파문을 부르며 아직까지 일본웹을 달구고 있다.
반응을 요약하면 이렇다..
○ 누구냐 저 아줌마는.. 유키메는 소녀다.
○ 기모노가 아닌 치마저고리가 왜말이냐..
○ 다른건 다 용서해도 어설픈 일본어는 못들어 주겠다. 젊은 일본의 여배우의 일을 강제로 빼았지 마라.
반응을 요약하면 이렇다..
○ 누구냐 저 아줌마는.. 유키메는 소녀다.
○ 기모노가 아닌 치마저고리가 왜말이냐..
○ 다른건 다 용서해도 어설픈 일본어는 못들어 주겠다. 젊은 일본의 여배우의 일을 강제로 빼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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