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내들은 뭐하는 애들이냐
맨날 자긴 매력녀라고 최면걸고 사는 여자들인가
솔직히 나이 20중반 먹을 때까지 남자한테 고백 한 번 못받아봤으면
졸라 매력없어서 안꼬이는건데
근자감 쩌는 누나가 나한테 남자는 어디서 만나야 되냐고 고민 얘기 하길래
그래도 착한 누나라서 솔직하게 삼담해줬다
좀 꾸미고 다녀라, 글고 남자들이 싫어하는 모습은 과감하게 버리는게 좋다
이 누나가 나이 25먹고 화장도 할 줄 모르고 옷도 초딩같이 입고 다니고
성격도 개매력없는 비호감 성격에 비호감 말투때문에 주위에 남자가 없는 건데
내가 상처받지 않을 정도로 솔직하게 얘기해주니까 내말을 다 부정함
내가 자기 잘난거 질투해서 그런 말을 하는 줄 앎
자긴 볼매녀고 중상급 외모라서
남자를 만날 수 있는 곳만 알려주면 된다는 듯이 말함
나이 25먹을 때까지 주위에 고백하는 남자가 하나도 없었으면
이젠 자기 문제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을 할 때도 됐는데
그나이먹고 누가 자길 자꾸 쳐다보는데 이거 그린라이트냐
이딴 중고딩 수준 질문이나 해샀고 에혀
알바하는 곳에 동생이 날짜 지난 빵을 지한테 줬는데 이거 그린라이트 같다면서
그 동생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를 두면서 걔가 자길 좋아하고 있다면서 자기자랑 하듯이 말함
근데 그 동생이 알바를 곧 그만두는데 자기 폰번호를 안물어보는게 좀 이상하다면서ㅋㅋ
아마도 부끄러워서 그런거 같다고함
그래서 내가 좀 어이가 없어서 여친있냐고만 물어봐랬더니ㅋㅋㅋㅋㅋㅋ
다음 날 있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혼자 착각한거 이제 알겠냐니까
걔가 자길 가지고 놀았다면서 복수할거라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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