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에서 주조연급으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김윤진이
ABC사에서 작년 방영되었던 드라마 '미스트리스'의 주연중 한 명으로 발탁되어
16개의 에피소드를 끝마쳤는데요.
하필 경쟁 프로그램이 '열풍'에 가까운 '언더 더 돔'인지라 평균 시청자가 350만명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시즌2 제작이 확정되어 오는 2014년 6월부터 방영이라고 합니다.
제작한다는 얘기는 꾸준히 있었지만 미국 방송사 경우는 시청률이 조금만 안나와도,
스토리가 얼마나 남았건 세트에 얼마를 투자했건 바로 킬해버리는 경우가 보편적이기때문에
우려를 많이 했습니다만 잘 이어가게 되었네요.
이는 ABC에서 이 드라마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한다는 이야기로,
만약 이대로 시즌이 이어져 3~4~5~6 등등 쭉 가며 섹스앤더시티나 가쉽걸처럼
전세계 트렌드를 이끄는 컨텐츠로 발전하게 된다면,
아마 김윤진은 진정한 월드스타로 거듭나는 것은 물론 미국 내에서도 스타 반열에 오를 것입니다.
미스트리스는 네 명의 여주인공의 사랑과 성공을 다룬 이야기인데,
김윤진은 능력있는 정신과 의사 역할로 연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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