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학교 원어민 유학생 녀석이 호주에서 온 놈인데 이태원 외국인 전용 클럽에 가면
화장실에서도 맘에드는 한국여자 골라서 ㅅㅅ할 수 있다고 그러는 겁니다
물론 이놈이 술이 취해서 헛소리 하는걸로 생각하고 거짓말이라고 안믿으니 한번 보여주겠다며
같이 가자는 겁니다 그러면서 만약 자기말이 거짓말 이라면 한달동안 밥산다고 하길래
지난 토요일에 같이 갔습니다
그 호주놈은 이상없이 들어가는데 저는 못들어가게 가드가 막더군요
여기는 외국인 전용이라 한국인은 못들어간다면서요 그때 먼저 들어간 호주놈이 입구로 나와
자기 일행이라고 하니 들여보내 주네요
근데 희한하게 한국여자들은 아무 제재 없이 입장합니다
클럽안에 들어가니 흑인, 백인 포함한 외국남들 40%에 한국여자들이 60%정도
외국 여자들은 한명도 없더군요
한국여자 연령대는 10대 후반에서 30전후까지 다양했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여고생/여대생/직장인 등등 대게는 여자들이 와서 테이블에 앉아있거나
춤을 추고 있으면 외국인들이 접근해서 같이 어울리는 분위기 더군요
거기는 한국의 일반 나이트나 클럽과는 전혀 다른 세상이였습니다
여자를 앉은체로 자기 위에 엉덩이를 밀착시켜 앉게하고 ㄳ을 만지며 얘기하는 흑인도 있고
여자 그곳에 손을 집어넣고 만지는 놈들도 있고 키스는 기본이구요
거기있는 누구하나 이런 농도가 찐한 행동에 신경쓰는 사람이 없더군요 진짜 그런 대담함에
놀랐습니다
그리고 춤추는 한국여자뒤에 흑인이 접근하여 엉덩이 부분에 부비부비하자 여자가 허리를 숙여서
ㅅ행위 비슷한 자세를 취해주기도 하고 이런 광경에 놀라서 있는데 친구놈이 방금
ㅅㅅ하러 한 커플 화장실에 들어갔다고 따라 오라는 겁니다
가서 보니 화장실문 잠그지도 않고 외국인과 팬티만 벗은 상태로 ㅅㅅ하는 한국 여자를 조금 열린
문틈으로 볼 수가 있더라구요 친구말로는 거기오는 여자들 중 여대생들이 주로 많고
직장인도 많다는데 자기가 저번에 원나잇 한 여자는 ㅆㅌ은행 다닌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사귀냐고 물어봤더니 이런대서 만나는 여자들은 1회성이라네요 밖에 나가서 술을 마시고
엠티를 가도 여자들이 계산하는 경우가 많아서 자기는 즐기기만 하면 된답니다
외국인들은 한국여자들이 돈도 잘쓰고 선물도 잘해서 처음에는 부자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자기는 주말마다 클럽에서 만난 외국놈들하고 어울려서 홍대 이태원 강남 클럽등에서 쇼핑이라고
표현하네요 여자들 골라서 놀러다니느라 집에서 쉴시간이 없다나 뭐라나...
참 살다보니 이런세상도 있네요..제가 너무 순진하게 산건지 아님 다른 사람들이 잘 못 사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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