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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이슈

[뉴스2]ISIS에 가입한 오스트리아 출신 백인10대 소녀들 후회중

 

Samra Kesinovic, 17                                   Sabina Selimovic, 15

 

시리아 IS의 "홍보포스터에 출연한 여자"인 오스트리아 출신 10대 소녀 두명이 선택한

 

새로운 생활에 환멸을 느껴 다시 오스트리아로 오고 싶어 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Samra Kesinovic, 17 그녀의 친구인 Sabina Selimovic, 15 두명의 소녀는

 

체첸 출신 시리아IS 조직원들에게 성전에 참여할 것을 설득당합니다.

 

결국 올해 4월에 부모에게 "저를 찾지마세요. 저는 이제 알라에게 귀의하러 떠납니다" 이런 메모 하나 남기고

 

시리아로 떠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시리아에 간 그녀들은 이슬람으로 개종을 하고 자신들의 생활상을 페이스북에 올리고

 

IS의 선전 동영상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그러나 오스트리아 경찰은 그녀의 계정은 도용되었으며 그녀들은 IS의 홍보를 위해 거짓삶을 강요 당하며

 

사람들에게 거짓된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그녀들은 체첸 출신 IS 조직원들과 강제 결혼을 한 상태이고 원치 않은 임신이 된 상태이며

 

그녀들은 IS 조직원의 삶에 환멸을 느끼고 다시 오스트리아로 돌아가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오스트리아 당국에서는 IS조직원에 관해 입국금지를 하고 있어서

 

다시 오스트리아로 돌아갈 수 있을지는 불투명합니다.

 

현재 오스트리아 출신 IS조직원은 130명으로 지하드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IS는 여성들의 인권을 보장하지 않으며 강제 성노예로 동원하여 조직원들의 위안부로 강제 징용하고 있습니다.

 

 

 

 

출처 : 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2788605/Teenage-Austrian-poster-girls-ISIS-moved-Syria-live-jihadis-pregnant-want-come-home-officials-say-impossibl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