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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이슈

[뉴스2]중국의 압박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홍콩시민들

 

 

중국 공산당은 자국의 민주주의를 허용하려 하지 않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홍콩의 대통령이라고 할 수 있는 행정장관의 자격에 "나라(중국)을 사랑하는 사람 "으로 제한을 하고 있습니다.

친중 인사를 홍콩의 대표로 뽑으려고 한 것입니다.

그러나 홍콩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친영 파는 이를 용납할 수 없었습니다.

지금 홍콩은 천안문 광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수많은 민주주의자들의 호소와 눈물을 볼 수 있었습니다.

1997년 홍콩 반환 때 중국은 홍콩의 외교와 국방을 제외한 나머지를 중국 본토와 분리해 자치구를 약속했었습니다.

그리고 2017년까지 현존의 간접선거에서 직접선거로 전환을 약속했었습니다.

지금까지 홍콩 의회에서 행정장관을 선출하던 과거 간접선거에서 시민들이 직접 투표해서 뽑는 직접선거로

전환하기로 한 시기라 더욱 이 사안은 민감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홍콩의 민주주의를 위해 자신의 재산을 지원하던 미디어 재벌의 집을 중국 공안이 급습하는 등

사태는 점점 파국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그리고 홍콩인들은 중국으로부터 독립을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출처 :

 

https://www.facebook.com/amnestyukCEA

 

http://www.thenanfang.com/blog/the-wests-silence-on-hong-kong-is-deafening/

 

http://soaznewsx.com/World/ID/5742/Fearing-real-democracy-in-Hong-Kong-authorities-raid-media-moguls-home

 

http://www.demotix.com/news/5149043/march-democracy-2014-hong-kong#media-5149343